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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히다 뭍히다 올바른 표현은?

by 푸른구름뭉게 2020. 12. 11.

 

 

 

 

묻히다 뭍히다 올바른 표현은?

이제 본격적인 겨울입니다. 추위에 정말 살이 떨리는데요 어디 나가려고 하면 옷을 단단히 껴입고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이번겨울에는 뭔가 좋은일만 가득 일어나길 바랍니다. 겨울에는 아무래도 몸의 여러 건강에 청신호가 일어나는 것 같아요

 

 

 

 

아픈데도 많고 기온이 떨어지니까 체온이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더 약해지는 느낌입니다. 평소 자기 몸 관리를 잘하고 건강하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이럴때는 특히 노인이나 아니면 몸이 연약한 사람들은 추울수록 자기 몸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아무리 귀찮고 운동하는게 여간 힘들거든요 그냥 가만히 앉아있고 쉬고 누워있는게 편하지 지속적으로 몸을 괴롭히는게 좋지만은 않죠 하지만 힘든게 오히려 건강할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차가운 바라도 맞으면서 몸을 단련하도록 합시다.

 

 

우리나라 국어는 정말 헷갈린 표현이 많아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묻히다 입니다. 일반적으로 어디에 묻히다 이렇게 사용을 하는데요 사람이 무덤에 묻히다 그리고 뭍히다라는 표현은 또 뭘까요 우리나라 말은 어다르고 아다르다는 말이 있죠

 

 

정확한 표현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데 점점 의미가 축약되고 간소화 되면서 어느게 맞는 표현인지 인터넷을 사용하다 보니 채팅으로 이야기하다 보면 점점 맞는 표현이 어느것인지 더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나라에서 정확한 옳은 표현은 묻히다가 맞고 뭍히다는 틀린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궁금해요 묻히다 이 표현은 어떤 상황에 쓰이는 것인지요 그래서 여러가지 예를 들어가면서 한번 알아볼꼐요

 

 

예를들어서 묻히다는 우리가 물을 옷에 묻히다 아니면 물감을 바지에 묻혔다 손가락에 묻었네 이럴때 쓰이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물이 어디에 살짝 묻었다 표현을 할때 묻히다라고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사물이 묻힐때 사용하기도 하고 그리고 흙에 묻히다 물에 묻히다 이것처럼 이것은 어떤것에 내가 어떤특정 사물이 안보이게 묻힌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사용한 예로는 굉장히 많죠 또 뭐가 있을까요 갑자기 생각하니까 또 잘 떠오르지를 않네요

 

 

그외에도 묻히다가 사용되는 예는 많습니다. 예를들어서 일에 묻히다 정말 너무 몰두한 나머지 집중해서 거의 묻히는 경우를 말하는것이죠 그런데 왜 우리는 뭍히다와 묻히다가 이렇게 헷갈리게 하는것일까요?

 

 

아무래도 뭍히다는 무치다라는 말과 혼동이 오는것같아요 양념에 버무리다 양념을 무치다 김치를 무치다 이럴때 사용하는데 이게 뭍히다로 오해가 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 말은 정말 복잡해서 상황에 맞게 맞는 표현을 사용하도록 노력합시다.

 

 

 

다음과 같이 국어사전에 살펴보면 다양한 해석이 나옵니다.

 

묻다의 피동사라고 되어잇네요

 

 

그외에 어둠에 묻히다 아니면 단풍에 묻히다등 다양한 예제 표현이 나옵니다.

 

 

위와같이 표준어는 묻히다만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기타 여러가지 뜻의 표현으로 길게 눕다 땅보탬하다등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니까요 내가 위 표현을 사용할때는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