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다음날 설사 하는 이유
대부분 술마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세상 걱정 근심이 많이 있거든요 그리고 일단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아야 합니다.
여러가지 고민 걱정을 같이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동질감도 느길수 있고 상대방과 친구가 될수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친해지기 위해서는 물론 식사도 중요하지만 술도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대부분 직장인들은 어떻게든 회사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 모인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되겠죠 어떻게 보면 한배를 같이 탄 동료이기도 하지만 뭔가 업무적으로 협력도 필요하니까요
그래서 이렇게 뭔가 의사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기 위해서라도 이렇게 술을 통해서 서로 식사와 음주를 같이 하면 그만큼 많이 친해질수 있는것이죠
젊은사람들도 마찬가지고요 서로 낯설고 아직은 서먹서먹한 분위기에서 술한잔 들어가면 훨씬 서로 친해질수 있는 여지가 있음으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고민하는 것이 이렇게 처음 술마시기 전에는 분위기가 좋아서 너도나도 술을 마시는데요 하지만 술을 먹고 나서 그다음날이 항상 문제인것 같아요
속이 안좋기도 배가 아프고 다음날 회사 출근하는데 오히려 차질을 주는 것은 왜일까요. 그래서 한번 알아볼께요 왜 술을 마시고 나서 설사할수 밖에 없는지 그 이유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인은 간단합니다. 술에는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으니까요 보통 빈속에 술을 마시면 오바이트를 할수 밖에 없지요 구토를 하면서 자신의 속이 다 버리기도 하고 그리고 술만 먹는게 아니라 안주도 같이 마시잖아요
안주중에 자극적인 음식이 있다면 더더욱 소화가 안될수밖에 없죠 예를들어서 매운 짬뽕이나 아니면 삼겹살을 고기를 구워먹는데 다들 배가고프니까 고기가 설익은것을 그냥 막 먹기도 합니다.
뭔가 우리가 밥이나 기타 다양한 반찬으로 속을 좀 채우고 먹으면 좋은데 그냥 막 먹다 보니 오히려 속을 버릴수 있는것이죠 그리고 앉아서 계속해서 몇시간을 마시다 보니 평상시 체력과 건강이 좋으면 상관없는데 그전부터 건강상태가 안좋은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술과 안주가 자신의 건강에 안좋게 작용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저도 술먹고 설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고기를 먹는 것은 좋은데 탄것을 먹거나 아니면 설익은것 이런것등을 먹음으로 속도 안좋고 그다음날 바로 구토 설사가 생기는 것 같아요
그리고 평상시 내가 체력이 강하면 뭘 먹어도 소화가 될텐데 아무래도 사무직에 근무하다 보면 운동할 기회가 없으니까요 이런 모든것을 따져봤을때 역시 몸이 안좋은것은 어쩔수 없는 현실인것 같아요
따라서 술만 많이 마시는게 아니라 적절하게 안주도 먹으면서 특히 야채나 양파 이런것도 골고루 먹고 고기는 항상 적당히 익혀서 먹는게 설사를 피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